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천옥편 (문단 편집) ==== 총합적인 비판 ==== 일본에서는 예전부터 Z 시리즈 자체가 평가가 썩 좋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대단원의 완결편이어야 했을 천옥편이 영 소화불량인 인상이 강하자 똑같이 대규모 시리즈 완결작이고 팬들에게 쓴소릴 들었던 3차 알파가 오히려 재평가되는 기현상이 벌어졌다. 물론 이 쪽도 아무 복선 없이 갑툭튀하는 최종 보스나 뚜껑을 열어보니 포스가 처참하기 그지 없는 오리지널 적 세력, 막판에 끼어든 건담 시드 땜에 꼬이고 꼬여버린 스토리, 버추얼온처럼 전혀 비중 없는 참전작 등 천옥편과 비슷한 문제가 있긴 했지만 적어도 반으로 쪼개서 나오진 않았고 건담 시드, 이데온, 마크로스7, 가오가이가 같이 시나리오의 중심이 되어주는 참전작도 많았다. 이런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발매까지 시간이 너무 촉박했다"는 의견도 있지만, 어차피 이 게임은 처음부터 시옥편과 합쳐서 하나의 타이틀이나 다름없다. 처음부터 같이 개발하고 있었을 공산이 크고 먼저 발매된 시옥편조차도 덜 만든 게임 취급이었던 걸 보면 천옥편에선 당연히 완성판 게임이 됐어야 정상이다. 이는 2차 Z의 경우를 봐도 알 수 있는데 이쪽도 파계편에서 쓴소리를 듣고 재세편에서 완성판이란 평가를 받았다. 사실 재세편도 파계편에 비해서 그렇게 대폭 추가된 게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기본은 하는 팬 서비스와 원작재현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을 수가 있었다. 3차Z이 쪼개서 나온 것도 이 선례를 따른 것일 텐데 어이없게도 3차 Z는 시옥편이 천옥편보다 나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건 시간 이전에 엄연히 제작진의 기량의 문제일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